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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웹툰 원작 드라마 마녀 첫방 확정 출연진

by 아베크롬비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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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웹툰 원작 드라마 마녀 첫방 확정 출연진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강풀 원작 드라마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이번 작품은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로 방영될 예정인데요.

 

"마녀라 불리는 그녀에게 다가가면 죽는다."


어릴 적부터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마다 사고가 발생하는 불운의 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녀의 동창생이 모든 일이 우연이라 생각하며 가까워지지만, 점점 자신도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강풀 특유의 기발하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연진

여주인공으로는 노정의가 캐스팅되어 그녀의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맞았고, 남주인공으로는 박진영(GOT7)이 나섭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케미와 몰입감 높은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

연출은 영화 암수살인을 만든 김태균 감독이 맡아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극본은 영화 파일럿의 조유진 작가가 집필을 담당합니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며, 짧고 강렬한 이야기 전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 모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녀', 과연 어떤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녀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강풀 작가의 작품들은 몇 가지 세계관으로 나뉘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순정만화 시리즈,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 그리고 액션 시리즈가 있는데요.

 

이번 '마녀'는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과 함께 순정만화 시리즈로 분류됩니다. 참고로 조명가게는 미스테리 세계관에, 무빙은 액션 시리즈로 구분되죠.

 

특히,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시리즈는 평범한 사람들의 관계와 감정 속에서 독창적인 설정을 더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때문에 드라마 '마녀'는 원작의 순정만화 감성과 신비로운 스토리가 드라마로 어떻게 구현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풀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독창적인 세계관이 드라마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노정의는 드라마 '마녀'에서 미정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미스터리하면서도 세상과 단절된 여성을 연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주변에서는 이상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고, 그녀를 좋아했던 남자들은 모두 다치거나 심지어 죽음을 맞이하는 불운을 겪습니다.

 

미정은 이러한 운명을 자신의 저주로 여기며 은둔 생활을 선택하지만, 동시에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강한 열망을 품고 있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입니다.

 

노정의가 이 미스터리하고도 슬픈 운명을 지닌 미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그녀의 섬세한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드라마 '마녀'에서 동진 역을 맡아,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로 등장합니다.

 

동진은 사랑하는 여자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대학 시절 통계학과로 진학하며 그녀를 구원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졸업 후 10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마주친 미정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의 불가사의한 법칙을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박진영이 이 헌신적이고도 치열한 인물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미정과 동진의 감정선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마녀'는 2025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으로만 알려졌었지만, 드디어 2월 15일로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방송 시간은 토일 저녁 7시 50분으로, tvN 토일드라마 시간대를 피하며 전략적으로 편성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이는 시청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경쟁을 피하기 위한 현명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녀', 첫 방송까지 약 한 달여를 남겨두고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강풀 웹툰 원작 드라마답게, 이번 *'마녀'*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박진영과 노정의의 새로운 조합은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두 배우가 강풀 특유의 감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다시 만나는 강풀 세계, 이번에도 그 흡입력 있는 이야기가 또 한 번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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