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의 인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현숙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기 현숙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2025.03.31. 저를 저보다 더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어요.
나는솔로 10기 현숙 결혼 발표
웨딩드레스를 입은 현숙과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 날짜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요.
현숙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10기 현숙과 예비신랑의 닮은 외모를 보고 “마치 남매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숙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죠.
한편, 현숙은 2022년에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현숙은 당시 영철과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방송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10기 현숙은 “함께하는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이별의 과정도 다른 평범한 연인들과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없다”고 전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 후 현숙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 데이트 사진들은 10기 현숙의 인스타그램에 남아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죠.
현숙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드디어 진정한 인연을 찾은 것 같다”,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10기 현숙은 방송 출연 당시 똑 부러지는 말투와 행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단순히 프로그램의 출연자로서가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