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심을 시켰습니다.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상태와 병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과 걱정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고현정 병명 투병 근황
고현정은 지난 12월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 악화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특히 제작발표회 시작 단 2시간 전,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의료진이 "절대적인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리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고현정은 크리스마스 즈음에 입원 중임을 직접 알리며 팬들에게 빠른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고현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회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는데요.
사진 속 고현정은 코에 호스를 꽂고 병원복을 입은 채 병실에서의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한결 밝아진 표정과 환한 미소는 팬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며, 그녀의 건강 회복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고현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랄 만큼 아팠지만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는데요.
이어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과도 만나며 일상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안심을 안겼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건강 회복을 위한 다짐도 함께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고현정은 식사 중 “국물이 끝내준다”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고현정의 건강 회복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댓글로 “정말 다행이에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꼭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세요”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며 고현정의 회복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와 지니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극 중 고현정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였지만 해고된 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강수현 역을 맡아, 특유의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